[라이프] ‘지드래곤 하이볼’ 피스마이너스원,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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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부루구루(Brewguru))
제조사 부루구루의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PEACEMINUSONE Highball)’이 2025 APEC KOREA 정상회의 공식 협찬 제품으로 참여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아시아ㆍ태평양 21개국 정상과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K-Culture와 K-Food, K-Soul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상징적인 무대로 주목받았다.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지드래곤이 직접 제품 디자인과 브랜딩에 참여한 주류로, 그의 개인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국내에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협업해 선보였으며,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캔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초도 물량 88만 캔은 단 3일 만에 완판됐고, SNS에서는 ‘지디 하이볼’로 불리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하나의 K-Lifestyle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사진 제공=부루구루(Brewguru) 및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0월 31일 정상 만찬 리셉션에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3종이 제공됐으며, 참석한 정상 및 주요 인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드래곤의 예술적 감성과 한국적 정서를 담은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단순한 주류를 넘어 예술성과 품격을 겸비한 브랜드로서 세계 무대에서 한국 프리미엄 주류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지난 7월부터 수출을 시작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현재 대만, 홍콩, 일본, 미국, 중국 등 1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내년까지 20개국 이상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올해 5월 ‘우주항공의 날’을 기념한 레드 에디션 하이볼을 선보여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독창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한정판 감성을 결합해 ‘수집하고 싶은 술’로 자리매김했다.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은 2013년 발매한 앨범 ‘쿠데타’의 로고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패션 브랜드다. 평화와 숫자 8을 상징하는 데이지꽃을 내세워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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