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셀로닉스, 어린이 유산균 제품 '셀티아이 키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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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산균 시장에서 셀로닉스의 ‘셀티아이 키즈(CELLTI Kids)’가 꾸준한 소비자 반응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2024년 건강기능식품 구매 통계에 따르면 유산균은 여전히 선호도 높은 기능성 원료로 꼽히며, 특히 젊은 가구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2024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뢰도 높은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된 결과로 분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산균의 기능성을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인정하고, 1일 섭취량은 1억~100억 CFU로 고시되어 있다.

셀티아이 키즈는 식약처 고시 최대 함량인 100억 CFU의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으로, 임상적으로 검증된 다양한 균주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GG,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등 핵심 균주를 중심으로 락티카제이바실러스 파라카제이와 비피도박테리움 롱검을 추가해 13개월 이상부터 만 10세 미만의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유산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GG는 1,200여 건의 연구와 200건 이상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대표적인 어린이 맞춤형 균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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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닉스는 2025년 4월, 기존 ‘셀티아이 키즈’ 제품에 비타민D와 아연을 더한 ‘셀티아이 키즈 아연D’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성장기 어린이의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 성분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돌고 돌아 셀티아이”, “엄마도 아이도 편해졌다”, “유당 성분이 없어 아이가 편안하게 먹는다” 등 긍정적인 후기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네이버 기준 2025년 10월 현재 리뷰 평점 또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셀로닉스 관계자는 “셀티아이 키즈는 불필요한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유당을 제거한 설계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성과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소비자 신뢰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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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닉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베이비, 키즈, 스텝2, 주니어, 골드, 50플러스, 맘 등 전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유산균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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