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인비 참가’ 더 시에나 자선 프로암, 22일 벨루토에서 개최
-
11회 연결
본문

더 시에나 자선 프로암이 22일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사진 더 시에나 그룹
더 시에나 그룹이 주최하는 자선 프로암 대회가 22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옛 세라지오)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 레전드 선수와 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30명이 참여해 회원들과 뜻깊은 라운드를 함께한다. 더 시에나 라이프의 앰버서더인 박인비와 유현주, 김지영2를 비롯해 유소연과 이보미, 최나연, 김하늘 그리고 K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황유민, 김수지, 김민솔, 고지우, 고지원, 김민선7, 최예림 등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번 더 시에나 자선 프로암 대회는 더 시에나 그룹이 인수한 벨루토의 본격적인 출범과 함께 열리는 첫 번째 공식 행사로도 주목받고 있다. 벨루토는 서울에서 근접한 여주 소재의 골프장으로 접근성을 자랑하는 수도권 대표 프리미엄 코스다. 산지와 평야가 교차되는 곳에 위치해 넓은 시야가 확보돼 편안하면서도 도전적인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기도 하다.
박인비는 “더 시에나의 앰버서더로 자선의 의미를 담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무엇보다 정상급 선수 30명이 참가한다는 점만으로도 이번 대회의 상징성이 크다. 본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호흡하며 기부까지 함께하는 자선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