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한준희 해설위원,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축구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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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축구 해설위원. 중앙포토
축구 전문가 한준희 해설위원이 어린이 눈높이로 풀어 쓴 책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축구 상식’을 냈다.
이 책은 경기 규칙은 물론, 축구에 숨은 과학 원리와 흥미로운 역사, 다양한 전술과 전략, 최신 축구 정보까지, 넓고 깊은 축구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만화 형식으로 구성돼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또한 세계 축구 리그와 각종 대회, 다양한 포메이션, 오프사이드의 원리 등 어린이들이 복잡하게 느낄 법한 개념도 이해하기 쉽게 담았다.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 박지성, 손흥민(LAFC)의 활약, 역대 월드컵의 주요 기록을 부록으로 실었다.
출판사 ‘블루무스어린이’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축구의 역사를 배우고, 넓은 세상과 소통하며, 생각의 깊이를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희 해설위원이 쓴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축구 상식'. [사진 블루무스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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