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포토타임] ‘사유의 방’ 닮은 고요한 감상…국보 백제금동대향로 전용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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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은 백제금동대향로 전용관을 23일 개관한다. 사진 국립부여박물관
연합뉴스
사진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은 백제문화와 금속공예의 정수를 보여주는 국보 백제금동대향로 전용 전시관 ‘백제대향로관’을 23일 개관한다. 1993년 부여 능산리 절터에서 발굴된 향로는 용·봉황·신선과 다섯 연주자 등 독창적 조형으로 백제인의 세계관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벽체를 따라 설치된 일체형 의자에 앉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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