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李대통령, 내일 與지도부 청와대 초청…집권 2년차 정국 구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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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정청래 대표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여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주재한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9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정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여당 지도부 초청 만찬은 한 원내대표를 비롯한 4명의 당 지도부 인사가 새로 선출되고, 집권 2년차를 맞은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앞서 각종 의혹에 휩싸인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사퇴하고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최고위원 3명이 사퇴하면서 지도부 공백이 발생했다. 이후 지난 11일 보궐선거를 통해 지도부가 재편된 지 8일 만에 이뤄지는 공식 만남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서 원활한 당정 관계 구축과 주요 개혁 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 국민의힘 등 야당과의 협치를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16일 여야 정당 지도부를 초청한 오찬에서도 ‘국민 통합’을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만찬이 열리는 이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도 예정돼 있어, 관련 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언급이 나올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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