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투이랩, 피부투과 전달 기술로 ‘딥테크 엔젤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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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투이랩)
주식회사 투이랩이 피부투과 전달 기술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딥테크 엔젤 투자를 유치했다. 초기 단계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원료 전달 방식에 대한 기술적 접근과 임상 데이터 기반의 연구 성과가 투자 판단의 핵심 배경이 됐다.
이번 투자의 중심에는 투이랩이 개발해온 PTD(Skin Permeation Transdermal Delivery, 피부투과전달) 기술이 있다. 유효 성분을 피부에 바르는 방식에 머물지 않고, 단백질의 아미노산 설계를 재구성해 피부 장벽을 통과하도록 유도하는 전달 메커니즘을 연구해온 점이 특징이다.
투이랩은 이 과정에서 임상 데이터를 축적하며 원료 설계와 전달 기술을 함께 정교화 해왔다. 투자사 측은 기술 중심의 연구 방향과 향후 뚜렷한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보한 자금은 연구개발 고도화에 우선 투입될 예정이다. PTD 기술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연구와 검증 체계 강화에 나서는 한편,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전문 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유통 채널 확대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는 단기 유행에 기대기보다 더마 스킨케어의 기술적 기반을 다지는 데 무게를 둔 전략이다.
투이랩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자금 조달이 아니라 피부 구조를 고려한 전달 메커니즘 중심의 연구 방향에 공감과 신뢰를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PTD 기술을 한층 더 끌어올려 피부 고민에 대해 과학적으로 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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