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이 미래다] 바른 글로 시민과 소통…공공문장 바로 쓰기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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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글진흥원

홍태용 김해시장(오른쪽)이 ‘2025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대상’ 시상식에서 소통 부문 대상을 받고 있다. [사진 우리글진흥원]
우리글진흥원이 ‘2025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대상’ 수상자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감(교육 부문)을 비롯해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문화 부문), 홍태용 김해시장(소통 부문)을 선정했다.
공공문장 바로 쓰기 대상은 공익법인 우리글진흥원에서 바르고 쉬운 공공문장 사용으로 소통을 촉진하고 국어 진흥에 애쓰는 공공기관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수여하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우리 말글이 훼손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만이라도 최후의 보루가 되어 언어 사용에 모범이 되도록 이끌기 위해 제정했다.
2025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대상 수상자들은 시민이 읽는 각종 안내문 등을 알기 쉽고 정확한 글로 선보이고 공직자 국어 능력 향상에 애쓰는 등 공공문장 바로 쓰기에 모범을 보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문화 부문에서 수상한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오른쪽). [사진 우리글진흥원]
우리글진흥원은 공공기관에서 잘못 쓴 공공문장을 바로잡는 시민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공공문장 바로 쓰기 시민운동 대상’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시민운동 대상은 김진우(대진대학교 행정정보학과 1년)씨가 선정됐다. 김씨는 ‘반려동물 목줄 채우기’를 ‘착용’으로 잘못 쓴 안내문 등 잘못된 공공문장 31건을 바로잡았다.
한편 사단법인 우리글진흥원은 ‘글 바르게 펴는 일은 세상 착하게 하는 일’이라는 슬로건으로 ‘공공문장 바로 쓰기’ 운동을 2011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공익법인이다. 공공기관이 만드는 공문서 등을 사전 감수하고, 공직자 국어 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글쓰기 교육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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