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코스피, 하루 만에 5100선 회복…매수 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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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5000선을 회복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현황이 표시되어 있다. 뉴스1
‘워시 쇼크’ 여파로 5%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5100선을 회복했다. 3일 코스피는 장 초반 급등세에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되기도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4.36% 상승한 5165.68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34% 오른 5114.81에 장을 시작해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170억원과 424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기관이 473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6.32%와 7.35% 상승하며 지수를 이끌고 있다. 현대차(+2.20%), LG에너지솔루션(+1.97%), 삼성바이오로직스(+1.17%), SK스퀘어(+7.23%) 등도 일제히 상승세다.
가파른 급등세에 오전 9시 26분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프로그램 매수호가가 5분간 일시 정지됐다. 발동 시점 기준 코스피200 선물가격은 759.15로 전일 종가 대비 5.05% 상승했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 상승 (5%이상, 1분이상)으로 향후 5분간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되는 기능이다. 전날에는 코스피200 선물 지수가 5% 넘게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는데, 이날은 강한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2일(현지시각) 일제히 상승 마감하면서 ‘워시 쇼크’는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 다우 평균은 1.05%, S&P500지수는 0.54%, 나스닥지수는 0.56% 올랐다.
코스닥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각 2.87% 상승한 1129.83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4.44% 오른 1135.94에 장을 개시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23억원과 1065억원을 순매도 중이고, 기관이 214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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