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성대, 양팔로봇 활용 Physical AI 해커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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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Physical AI 해커톤 대회’ 참가자들, 시상식 후 기념촬영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주관기업 로보시지(RoboSEasy)와 함께 국내 대학 최초로 ‘양팔로봇’을 활용한 ‘제1회 Physical AI 해커톤 대회’ 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한성대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LeRobot 기반 SO-ARM 100/101 양팔로봇을 직접 다루며, 실제 물리 환경에서 로봇이 인지·판단·행동을 수행하도록 구현하는 Physical AI 미션을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
Physical AI는 생성형 AI 확산 이후 인지(Perception)–추론(Reasoning)–행동(Action)으로 이어지는 실제 환경 기반 AI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한성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코드 중심 개발을 넘어, 참가자들이 실물 로봇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델을 학습·튜닝해 데모까지 구현하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는 1일차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됐으며, 2일차에는 최종 발표·심사, 결과물 업로드, 시상 및 네트워킹 순으로 운영됐다. 대회 과제는 현장에서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종목-1 ‘Tri-Color Classifier’, 종목-2 ‘Precision Packing’, 종목-3 ‘Fine Folding’ 등 총 3개 미션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생·직장인·일반인 등 총 80명 규모로 참여했으며, 2~4인 팀 단위로 구성돼 실전 협업 역량을 겨뤘다. 또한 Physical AI 현업자 및 산학협력 파트너와의 네트워킹도 함께 진행돼 교육·산업 현장을 잇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우수팀을 대상으로 주관기업 로보시지와의 협업 기회가 안내돼 후속 프로젝트로의 확장 가능성도 제시됐다.
한성대는 이번 대회를 단발성 행사를 넘어, 로봇·Physical AI 분야의 ‘현장형 인재양성’ 체계를 강화하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학의 교육·실습·성과확산 역량을 사전에 검증하고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은 “이번 ‘Physical AI 해커톤 대회’는 AI가 실제 물리 환경에서 작동하는 과정을 학생과 시민들이 실제로 함께 경험한 뜻깊은 자리”라며, “한성대학교는 앞으로도 로봇·AI 융합 인재가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기반의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보시지 왕한세 CPO는 “이번 해커톤 대회는 Physical AI를 실제 로봇 플랫폼에서 데이터 수집–학습–튜닝–데모 구현까지 전 과정을 압축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한성대와의 협력을 통해 참가팀의 결과물이 재현 가능한 형태의 산출물로 축적되고, 향후 기술 고도화와 커뮤니티 확산, 인재 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성대학교 서울RISE사업단은 2월 초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청년창업포럼, 현지 기관 협약, 대학·기업 방문 스터디 등 ‘서울-지방 공유협력 글로벌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베이징 휴머노이드 혁신센터와 기술워크숍에 참여, 로봇·AI 분야의 글로벌 협력 기반도 병행하여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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