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친명 배우 이원종도 떨어졌다…콘진원장 최종 후보 모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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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20일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서 유세에 앞서 배우 이원종과 인사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으로 거명되던 배우 이원종씨의 인선이 최종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11일 콘텐츠진흥원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이씨를 포함한 최종 후보 3~5명에 대한 면접 심사가 이뤄졌으나 전원 탈락으로 결정됐다. 앞서 32명이 1차 서류 접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조만간 콘텐츠진흥원장에 대한 인선을 위해 재공모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콘텐츠진흥원은 방송·게임·음악 등 한국 콘텐트 산업 지원을 총괄하는 공공기관이다. 원장 임기는 3년으로 2024년 기준 연봉은 성과상여금을 포함해 2억2088만원이었다. 원장 자리는 1년 4개월 동안 공석이었다.
문체부는 지난달 13일 원장 공모 접수를 마감했고 이후 이씨가 원장으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한 이씨는 1999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야인시대’의 구마적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일 때부터 꾸준히 지지 유세에 참여해 왔다. 유세 중 “뼛속도 이재명”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지난해 대선에서는 이재명 당시 후보 직속의 K-문화강국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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