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가달라" 요청에 폭행…'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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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 AP=연합뉴스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샤이아 라보프(39)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라보프는 이날 새벽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마디 그라(Mardi Gras)’ 축제 도중 한 주점에서 소란을 벌이다 직원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라보프는 가게에서 퇴장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직원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잠시 현장을 벗어났다가 다시 돌아와 같은 직원을 재차 폭행했으며, 소동을 말리던 또 다른 남성의 코를 주먹으로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라보프를 제압했고, 이후 출동한 경찰에 인계됐다.
라보프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경찰에 체포된 전력이 있다. 2017년에는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에 반대하는 거리 퍼포먼스를 진행하던 중 행인과 충돌해 체포됐고, 같은 해 조지아주에서 음주 상태로 소란을 피운 혐의로 붙잡히기도 했다. 2014년에는 뉴욕의 한 공연장에서 난동을 부려 체포된 바 있다.
2007년부터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할리우드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후에도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반복되는 구설과 법적 문제로 논란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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