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뒤부아 남자 500m 金, 캐나다 자존심 세워… 3관왕 도전 판트바우트 銀
-
11회 연결
본문
19일(한국시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캐나다의 스티븐 뒤부아. AP=연합뉴스
캐나다가 자존심을 세웠다. 스티븐 뒤부아(캐나다)가 남자 500m 정상에 올랐다.
뒤부아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40초83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결승은 네덜란드와 캐나다의 대결이었다. 네덜란드는 옌스 판트바우트와 멜레 판트바우트, 퇸 부르 3명이 나섰고, 캐나다는 윌리엄 단지누와 스티븐 뒤부아가 진출했다. 단거리인 500m인만큼 치열하게 경쟁을 펼쳤고, 이 과정에서 단지누는 페널티를 받아 실격됐다. 뒤부아는 마지막까지 따라붙은 옌스 판트바우트를 따돌리고 이번 올림픽 캐나다의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1000m와 1500m를 연이어 석권하며 올림픽 사상 첫 개인전 3관왕을 노렸던 판트바우트는 역전에 실패했다. 멜레 판트바우트가 3위로 들어와 동메달을 차지했다. 월드투어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올림픽 최강자로 꼽혔던 단지누는 개인전 노메달로 대회를 마쳤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