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대통령 "韓쇼트트랙 세계 최강" 극찬…전폭적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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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전 시상식 장면. 금메달을 딴 김길리 선수가 펄쩍 뛰며 기뻐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 최강 대한민국 쇼트트랙, 참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먼저 남자 5000m 계주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건 황대헌, 이정민, 이준서, 임종언, 신동민 선수를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여자 계주 메달에 이어 남자 계주도 메달을 추가하며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여자 1500m 경기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한 김길리, 최민정 선수에게도 격려를 보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세 번째 메달을 수확한 김길리 선수에 대해 "여자 1500m 경기 또한 대단했다"며 "김길리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자그마치 세 개의 메달을 기록하며 또다시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올림픽 첫 출전에서 이뤄낸 놀라운 성취"라며 "김길리 선수의 앞날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 선수 중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통산 7개)라는 금자탑을 쌓은 최민정 선수에 대해서는 "대회마다 흔들림 없는 기량과 불굴의 투지로 대표팀의 중심을 굳건히 지켜온 그의 여정은 그 자체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극찬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우리 선수들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훈련하며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며 "국제 무대에서 자신 있게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다시 한번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과 김길리 선수의 금메달, 최민정 선수의 은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부상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응원의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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