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석정혜 디자이너, 신규 핸드백 브랜드 ‘이랩’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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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크(대표 석정혜)가 신규 컨템포러리 핸드백 브랜드를 선보이며 침체된 핸드백 시장에 또 한 번 새로운 파장을 예고한다.

쿠론과 분크를 통해 국내 핸드백 시장에서 성공 신화를 써 내려오고 있는 석정혜 대표가 새롭게 선보이는 핸드백 브랜드는 ‘이랩(EEREP)’이다.

이랩(EEREP)은 ‘Especial(특별한)’과 ‘Irreplaceable(바꾸어 놓을 수 없는)’의 합성어로, 대체 불가한 일상의 자연스러움을 석정혜 디렉터 특유의 감각으로 풀어낸 브랜드다.

분크가 가방을 통해 자신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집중한 ‘스타일’ 중심의 브랜드라면, 이랩은 스스로의 감각을 존중하고 자신의 안목으로 정제된 선택을 중요시하는 이들을 위한 ‘취향’ 중심 브랜드를 지향한다.

이랩이 지향하는 취향은 드러내기 위한 화려함이 아닌, 축적된 감각의 결과이자 삶의 태도로 정의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쌓여가는 취향을 ‘완성된 결말이라기보다는 여전히 쌓아가며 열려 있는 가능성’으로 표현하며, 이를 상징적으로 오벌(Oval) 셰이프에 반영했다.

과시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전해지는 디테일과 균형을 통해 조용하지만 분명한 취향의 디자인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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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첫 시즌 테마는 ‘Muted Uprising’이다. 자신만의 리듬을 유지하며 고요하게 스며든 자연스러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타깃은 20~30대 여성으로, 가격대는 20만~40만 원대로 구성된다. 고급 가죽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은 50만~70만 원 수준으로 제안한다.

첫 시즌에 공개되는 시그니처 라인 ‘오벌(Oval)’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주는 라인으로, 워싱 가죽을 사용해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가 더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의 자연스러움을 담아낸 ‘로버(Rover)’ 쇼퍼백은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활용도를 높였으며, 미니멀한 실루엣과 볼륨을 살린 테일러링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서의 완성도를 갖췄다.

이랩의 새 컬렉션은 오는 2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드롭되며, 공식 온라인 페이지와 W컨셉에서 단독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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