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라진 조진웅...넷플릭스 3·1절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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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 포스터. 쇼박스 제공
넷플릭스코리아가 3·1절을 맞아 공개한 영상에서 배우 조진웅이 편집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넷플릭스코리아는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의 봄을 살아갑니다"라며 독립운동 관련 한국 영화 및 드라마를 이어붙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시즌2'와 영화 '암살', '도적: 칼의 소리', '하얼빈', '항거: 유관순 이야기' 등 5편이 등장했으며, 등장인물들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는 장면을 모아서 편집해두었다.

조진웅이 편집된 영화 암살 영상. 넷플릭스 캡쳐
이 가운데 영화 '암살'에서 친일파를 좇는 암살단 3인조 중 '속사포' 추상옥 역을 맡은 조진웅만 빠져 있는 게 확인됐다.
전지현(안옥윤 역)과 최덕문(황덕삼 역)이 태극기를 배경으로 서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는데, 원작에서 전지현의 바로 옆에 서 있던 조진웅은 한쪽 어깨만 살짝 보이게 편집됐다.
조진웅은 2015년 개봉한 영화 '암살'에서 신흥무관학교 출신 독립군 추상옥 역할을 맡았다. 영화 개봉 후에는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2021년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당시 국민 특사로 참여했다. 지난해 8월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내레이션도 했다.
한편 조진웅은 지난해 12월 고교 시절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공개된 후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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