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독일 마인츠 이재성, 시즌 5호골 '4골이 헤딩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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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딩골을 터트린 마인츠 이재성(가운데). AFP=연합뉴스
독일프로축구 마인츠 2선 공격수 이재성(33)이 헤딩으로 시즌 5호골을 터트렸다.
이재성은 8일(한국시간) 마인츠의 코파세 아레나에서 끝난 슈트트가르트와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홈 25라운드 전반 39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왼쪽 코너킥을 팀동료 필립 티에츠와 대니 다코스타가 헤딩으로 연결하자 이재성이 문전에서 머리로 돌려놓아 골망을 흔들었다.
헤딩골을 터트린 마인츠 이재성(오른쪽). AFP=연합뉴스
이재성은 석달 만에 분데스리가 3호골(각종대회 5호골)을 터트렸다. 지난해 12월 바이에른 뮌헨전 헤딩골을 포함해 올 시즌 5골 중 4골을 머리로 기록했다. 이재성은 2021년 마인츠 입단 후 29골 중 12골을 헤딩으로 만들어냈다.
이재성은 한국 국가대표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요르단, 이라크를 상대로도 헤딩골을 터트린 바 있다. 아주 큰 키(1m80㎝)는 아니지만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공간을 침투하는 게 헤딩 장인의 비결이다.
후반에 2골을 얻어 맞은 마인츠는 가까스로 2-2로 비겼다. 후반 추가시간 이재성 패스를 받은 파울 네벨의 크로스를 필리프 음베네가 헤딩슛한게 크로스바 맞고 나왔고 다코스타가 재차 머리로 받아 넣었다. 3경기 연속 무승에 그친 마인츠는 14위(5승9무11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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