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힘 대구시장·경북지사에 15명 출사표…6·3 지선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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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공천 혁신 서약식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 광역·기초단체장 도전자들의 국민의힘 공천 신청 접수가 지난 8일 마감됐다. 대구시장과 경북지사에 15명이 출사표를 냈다.
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대구시장에는 현역 국회의원 5명 포함해 9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김한구 전 달성군 새마을협의회 감사, 유영하 의원, 윤재옥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주호영 의원, 최은석 의원, 추경호 의원, 홍석준 전 의원 등 9명이다.
경북도지사 공천에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백승주 전 의원, 이강덕 전 포항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임이자 의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대구 9개 기초단체장(구청장·군수)에는 37명이 신청했다. 동구청장과 북구청장에 각각 8명이 몰리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수성구청장 공천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5명이, 서구청장에는 3명이, 중구청장에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2명이 신청해 맞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인구 50만 명이 넘어 중앙당 공관위가 신청 받은 대구 달서구청장 공천의 경우 홍성주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6명이 신청했다. 조재구 남구청장과 최재훈 달성군수는 각각 단독 신청하며 공천 안정권에 다가섰다.
경북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에는 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관할 21개 선거구에서 69명이 신청해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의성군수 선거에 6명이, 경주시장·영주시장·봉화군수·상주시장·영덕군수·성주군수 선거에도 각각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중앙당이 관리하는 경북 포항시장에는 김병욱 전 의원을 포함해 11명이 신청을 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후보자 심사를 거쳐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경선을 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 확정은 단수 추천의 경우 다음 달 9일, 광역·기초단체장은 16일, 광역·기초의원은 20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인선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 역량을 갖춘 후보가 공천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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