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유라, 73년 전통 독일 ‘아르스 비바상’에 선정

본문

btcb7d73555f47fe1487a438d48506d215.jpg

'2027 아르스 비바상'에 선정된 미술가 박유라(35). 사진 독일 경제문화협회

독일에서 활동하는 미술가 박유라(35)가 ‘2027 아르스비바상(ars viva Prize 2027)’에 선정됐다. 독일 경제문화협회는 ‘2027 아르스비바상’ 수상자로 박유라와 헤만싱 루치문(31), 루치아노 페코이츠(27)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1953년 제정된 아르스비바상은 독일에 거주하는 35세 이하 젊은 예술가에게 주는 상이다. 로즈마리 트로켈, 칸디다 회퍼, 볼프강 틸만스 등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거쳐갔다.

bt723a98bbabfc0e310ad5148d22d6193d.jpg

박유라의 사운드 설치 작품. 사진 Galerie Khoshbakht

독일 뒤셀도르프 예술아카데미와 쾰른 미디어 예술대학에서 수학한 박유라는 오디오와 조각, 비디오 설치 작업을 선보여 왔다. 심사위원단은 "사운드가 세계 속에서 어떻게 존재하며 우리의 환경을 형성하는지에 대해 예리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다"며 "음향 구조가 공간과 우리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고 평했다. 총 12만 유로(약 2억여원)의 지원금에는 두 곳에서의 전시, 캐나다 포고 아일랜드 아트센터의 레지던시, 상금, 2개 국어로 된 도록 출판 비용이 포함된다.

볼프강 틸만스, 칸디다 회퍼 거쳐간 상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7,119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