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디비피아, AI 딥리서치·PDF 분석 기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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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전문지식 플랫폼 디비피아(DBpia)가 ‘딥 리서치(Deep Research)’와 ‘AI 리더(AI Reader)’ 등 DBpia AI의 신규 기능을 공개했다.

DBpia AI는 학술 데이터 기반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논문 탐색부터 분석, 작성에 이르기까지 연구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연구 전 과정을 보조하는 ‘AI 에이전트(AI Agent)’ ▲연구 주제와 목차를 제안하는 ‘AI 아이디어(AI Idea)’ ▲논문 요약 및 질의응답 기능을 제공하는 ‘AI 뷰어(AI Viewer)’ 등 3가지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베타 출시에서는 ‘AI 에이전트’의 기능을 확장한 ‘딥 리서치(Deep Research)’와, 외부 자료까지 활용 범위를 넓힌 ‘AI 리더(AI Reader)’가 새롭게 추가됐다.

먼저 ‘딥 리서치’ 기능은 사용자가 입력한 주제를 기반으로 AI가 스스로 리서치 계획을 수립하고, 방대한 학술 자료를 한 번에 탐색해 A4 기준 7~10페이지 분량의 연구 보고서 초안을 자동 생성한다. 보고서에는 참고한 논문의 핵심 내용이 인용 형태로 포함되며, 인용된 논문은 즉시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리서치 과정에서 어떤 검색이 어떻게 수행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 연구 흐름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AI 리더’는 기존 DBpia 원문에 한정됐던 AI 뷰어 기능을 외부 자료까지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PDF 파일을 업로드하면 ▲핵심 내용을 강조한 ‘핵심요약’ ▲노트 필기에 적합한 ‘필기요약’ ▲쉬운 설명 중심의 ‘튜터요약’ 등 목적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요약을 제공한다.

외국어 문서의 경우 번역 기능이 제공되며, 원문과 번역 결과를 좌우로 나란히 확인할 수 있는 스플릿 뷰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채팅 기반 질의응답 기능을 통해 업로드한 문서 내용을 중심으로 심층적인 탐구가 가능하다. 대화 맥락이 유지되어 연속적인 질문이 가능하며, 답변에는 출처 페이지가 함께 제시되어 해당 내용으로 즉시 이동할 수 있다. 문서와 무관한 질문에는 응답하지 않도록 설계해 정보의 정확성과 집중도를 높였다.

베타 기간 동안 DBpia 로그인 이용자는 구독 여부와 관계없이 ‘딥 리서치’를 월 10회 무료로, ‘AI 리더’는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디비피아(DBpia)를 운영하는 누리미디어의 문치웅 AI 사업부장은 “이번 베타 출시를 통해 연구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자료를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학술 연구의 생산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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