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원랜드·중앙일보, 청소년 도박예방 'Hi-WALK' 캠페인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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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원랜드 심경임 건전화추진팀장, 김원국 카지노본부장 직무대행, 중앙일보 신용호 광고사업총괄, 고일권 사업국장)
강원랜드와 중앙일보가 청소년 도박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Hi-WALK' 추진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19일 청소년 도박예방 캠페인 'Hi-WALK'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원랜드 김원국 카지노본부장 직무대행과 중앙일보 신용호 광고사업총괄 및 양사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함께했다.
'Hi-WALK'는 강원랜드가 2024~2025년 2년간 전개해온 청소년 도박예방 캠페인의 연장선에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걷기'를 핵심 매개체로 삼아 보다 능동적이고 체험 중심의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에서 벗어나, 교육·체험·실천이 연계된 연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캠페인은 크게 세 단계로 구성된다. 오는 3~4월에는 강원지역 20개 협약학교를 대상으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며, 5월에는 협약학교 학생 약 1,000명을 하이원리조트(강원랜드)로 초청해 도박예방 세리모니와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7월부터 11월까지는 '찾아가는 교육'으로 협약학교를 직접 방문,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협력해 청소년 도박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 2회 도박 예방 의무교육이 시행됨에 따라 학교 현장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강원랜드와 중앙일보는 이번 캠페인을 2026년 강원지역을 시작으로, 2027년부터는 타 지자체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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