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소식]한국미즈노, 프리미엄 단조 퍼터 출시…PLK, 최경주 주니어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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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가 프리미엄 단조 퍼터를 국내 출시했다. 사진 한국미즈노

◆한국미즈노, 프리미엄 단조 퍼터 출시
한국미즈노가 2026년 신제품으로 프리미엄 단조 퍼터 M. 크래프트 도쿄 퍼터와 M. 크래프트 교토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모델은 2022년부터 이어온 M. 크래프트 오모이 시리즈의 설계 철학을 계승했다. 100년 이상 축적된 단조 기술과 소재 철학을 적용함으로써 아이언에서 느낄 수 있는 정교한 타구 정보 전달력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퍼트에서도 구현했다.
일본 도시명을 적용한 이유는 기존 숫자 방식에서 벗어나 포지드 인 재팬의 정체성을 더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각 도시의 이미지와 퍼터의 형상, 캐릭터를 연결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
2026년형 모델에는 코퍼 언더레이 플레이팅이 새롭게 적용됐다. 이를 통해 타구감이 더욱 부드러워지고, 볼과 페이스의 접촉 시간이 길어지는 효과를 제공해 섬세한 퍼트 감각을 지원한다. 해당 기술은 일본 연철 단조 공정과 결합할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M. 크래프트 도쿄와 M. 크래프트 교토는 100년 넘게 축적된 단조 기술과 소재 철학을 집약한 모델이다. 연철 단조와 코퍼 언더레이 플레이팅의 결합 이퍼트의 즐거움을 새롭게 경험하게 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LK, 최경주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개최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공동 주최한 최경주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을 미국 텍사스주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졌다.
남녀 95명이 출전한 최경주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에선 도슨 루가 11언더파로 남자부 정상을 밟았고, 역시 11언더파의 헤일리 킴이 여자부에서 우승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국가대표를 지낸 안성현이 남자부 공동 9위, 윤예은이 여자부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성적보다 국내 주니어 선수들의 해외 경쟁 경험 확대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PLK는 AJGA와 협업해 한국 IPS(International Pathway Series)를 운영하며 총 20장의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미국 주니어 무대에서 PBE(Performance Based Entry) 포인트를 획득하고, 대학 및 프로 진출로 이어지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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