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결의 가치” 중앙그룹, 사회공헌 보고서 발간…“지속가능 미래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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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 제공
중앙그룹이 한 해 사회공헌 성과를 집약한 ‘2025 중앙그룹 사회공헌 활동 보고서’를 발간했다.
중앙그룹은 26일 보고서에 지난해 주요 활동 성과와 정량 데이터, 사회공헌 방향성, 이를 통해 창출된 변화 등을 체계적으로 담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에는 총 1만375명이 참여해 5353시간의 나눔을 기록했다.
중앙그룹은 특히 2025년을 계열사별 사업 특성과 자원을 접목한 ‘전략적 사회공헌’을 본격화한 원년으로 평가했다. 메가박스·플레이타임·커넥트중앙 등 그룹의 브랜드와 콘텐트, 공간·서비스 역량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해 단순 후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모델 구축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대표 사례로는 취약계층 아동을 복합 놀이공간으로 초청하는 ‘플레이타임 투게더’가 꼽힌다. 지난해 시범 운영 당시 69개 기관에서 1651명이 신청했으며, 참여 아동의 약 40%가 생애 처음으로 전문 놀이공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그룹은 임직원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그린메신저 캠페인’을 통해 자원 순환 활동을 이어갔다. ‘지구를 지키는 토이스토리’ 프로그램으로 헌 장난감 2580개(약 6.8t)를 수거·수리해 이 중 1390개를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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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활동도 확대됐다. 2020년부터 이어온 ‘ON(溫) 캠페인’을 통해 농촌 일손 돕기와 헌혈을 진행했고,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 이용자 6226명이 참여한 ‘연탄런’은 KT&G와 함께 1억4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에너지 취약계층 617가구를 지원했다. 임직원 봉사단 ‘중심’도 나무 심기와 급식 봉사 등 지역 밀착 활동을 이어갔다.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은 “콘텐트와 브랜드 기반 캠페인,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조화를 이루며 사람과 사회를 잇는 ‘연결’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다”며 “그룹 역량이 사회 곳곳의 빈틈을 채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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