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이콘플래닝, 공식 출범…분양 상담 인력 교육·운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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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플래닝이 수도권 비주거용 부동산 시장을 겨냥해 분양 상담 인력 교육과 운영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공식 출범했다.
아이콘플래닝은 상업시설과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등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비주거용 부동산 현장에 투입될 상담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출범은 과장 홍보와 불투명한 정보 전달로 하락한 부동산 분양 시장의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아이콘플래닝은 현장 상담 단계에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교육 표준화와 정보 공유 체계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그동안 분양 시장은 판매 중심의 구조로 인해 상담 직원이 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지 못하거나 왜곡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고질적인 문제가 반복되어 왔다.
회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젊은 구성원들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운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김현석 아이콘플래닝 대표는 “부동산 분양 시장은 여전히 정확한 정보보다 판매 실적에 치중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직원들이 정확한 정보를 공유받지 못하는 환경에서는 고객에게 진실된 정보를 전달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대표는 “정직함을 슬로건에 그치지 않고 업무 전반의 기준으로 삼아 실력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회사가 공개한 프로젝트 이력을 살펴보면 793실 규모의 원주 엔터비즈 타워를 비롯해 2767실 규모의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1287실 규모의 창동역 민자역사 아레나스퀘어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입증해 왔다. 이는 국내 대형 건설사들과의 협력 관계 구축 및 분양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영향력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도 최근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와 같은 상담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정직한 마케팅 전략은 향후 분양 대행 업계의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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