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프로야구 개막전, 4년 연속 전 구장 매진…10만 관중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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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12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가 새 시즌도 4년 연속 전 구장 매진으로 출발했다.
만원 관중이 들어찬 28일 서울 잠실구장. 연합뉴스
KBO는 28일 오후 2시 열린 LG 트윈스-KT 위즈(서울 잠실),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인천),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대전),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대구),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창원)의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 5경기 티켓이 모두 팔려 총관중 10만5878명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관중은 2019년의 11만4021명, 지난 시즌의 10만9950명에 이은 역대 개막일 3위 기록이다. 서울 잠실구장에 2만3750명,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2만3000명,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 2만4000명, 창원 NC파크에 1만8128명,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 1만7000명이 각각 찾았다.
KBO리그는 2024년 총관중 1088만7705명을 불러 모아 사상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넘어섰고, 지난해 1231만2519명으로 1200만명의 벽까지 뛰어넘었다. 올해도 시범경기에 역대 최다인 44만247명을 끌어들인 데 이어 정규시즌을 전 구장 만원 관중으로 기세 좋게 출발하면서 3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를 향해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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