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인대회서 치아가 '툭' …"프로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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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캡쳐

태국 미인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무대 발언을 하던 도중 치아 보철물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피플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콕에서 열린 미인 대회 '미스 그랜드 태국' 예선에서 참가자카몰완차나고(18)가 마이크를 잡고 자기소개를 하던 도중 치아에 부착된 보철물이 떨어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떨어져나온 보철물은 치아 표면에 부착하는 '베니어'로 강한 발음이나 접촉에 의해 빠질 수 있다고 한다.

당황할 법한 상황이었으나 차나고는 침착하게 고개를 돌리고 보철물을 다시 끼운 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인사를 이어갔다.

이후 워킹과 포즈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무대를 마쳤다.

현장에서는 "자연스러운 대처였다"는 호평이 나왔다고 한다. 관객들은 자칫 무대 사고가 될 뻔한 상황을 의연하게 대처한 차나고에게박수 갈채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장면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프로다운 모습"이라는 찬사도 나왔다.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대변인은 "차나고 전문성과 침착함을 바탕으로 상황을 잘 마무리했고, 행사는 차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면서 "대회 내내 보여준 그의 자신감과 무대 매너가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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