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이너 타율 5할 맹타… 빅리그 콜업 기다리는 김혜성
-
2회 연결
본문
LA 다저스 김혜성.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콜업을 기다리는 김혜성(27·LA 다저스)이 마이너리그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다저스 산하 AA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서 뛰고 있는 김헤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5타수 5안타를 기록했던 김혜성은 트리플A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500(14타수 7안타)이다.
김혜성은 1회 말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쳤다. 이어진 제임스 팁스 3세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돼 득점엔 실패했다. 2회 1사 2루에선 볼넷을 골라 나갔다. 이후 팁스의 볼넷 때 2루로 향했고, 라이언 피츠제럴드의 3루타 때 홈을 밟았다. 3회 말 내야 땅볼로 물러났던 김혜성은 5회말 무사 만루 찬스에서는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6회, 8회엔 삼진으로 물러났다. 오클라호마는 13-4로 이겼다.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 진입을 두고 알렉스 프리랜드와 경쟁했으나 시범경기 4할 타율을 기록하고도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 빠르게 타격감을 끌어올리면서 '다저스 네이션'으로부터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옆구리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된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재활 경기에서 침묵했다. 샌디에이고 산하 AAA 엘파소 치와와스 소속 송성문(30)은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와 경기에서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던 송성문은 이날 경기에선 5타석 중 3차례 삼진을 당했다. 시즌 타율은 0.250(12타수 3안타)가 됐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