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타 번역가' 황석희, 성범죄 전과 의혹에…&#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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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 황석희씨. 사진 유튜브 채널 ‘황석희의 씨네타이핑’ 캡처

스타 번역가 황석희씨가 과거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황씨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관련 사항에 대해 변호사와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도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 확인되지 않은 내용, 또는 법적 판단 범위를 벗어난 표현이 포함될 경우 정정 및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황씨가 과거 세 차례 성폭력을 행사해 성범죄 관련 혐의로 두 번 재판에 넘겨져 모두 집행유예로 풀려났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황씨가 2005년 길 가던 여성들에 대해 추행 및 폭행을, 2014년 문화센터 강좌 수강생에게 성폭력을 행사했다고 전했다.

황씨는 국내에서 최정상급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영화 ‘웜바디스’, ‘데드풀’, ‘스파이더맨’ 시리즈 등 흥행작들을 번역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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