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동혁 “李정부 부동산 폭정 막아야…지선 1호 공약은 반값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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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됩니다'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 발표를 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전세 시장이 고사 위기에 처했다고 비판하며, 이번 6·3 지방선거 1호 공약으로 반값 전세를 포함한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장 대표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전세 매물이 잠기면서 거래량이 전년 대비 26%나 급감했다”며 “서민 죽이는 부동산 폭정을 막아내려면 국민의힘 지방정부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구체적인 지표를 제시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그는 “서울 주택 거래 중 월세 비중이 70%를 넘어섰고, 월세 가격은 1년 전보다 11.9% 오른 평균 151만 원을 기록했다”며 “소득 대비 주거비 부담이 전세 가구(8.5%)보다 월세 가구(21.5%)가 훨씬 높아 서민들이 더 어려운 지경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우려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주거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표심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메시지를 공개한 데 이어, 서울 마포구의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 월세 폭등과 전세 실종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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