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3월 수출 861억달러로 48.3%↑…사상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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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달 6일 부산항 신선대부두, 감만부두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한국의 올해 3월 수출이 반도체에 힘입어 50% 가까이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산업통상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3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3월 수출액은 861억3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3% 증가했다. 이는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이다.

작년 12월 세웠던 695억달러 수출 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다.

월간 수출은 지난해 6월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로 전환한 이후 10개월 연속 월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3월 반도체 수출은 151.4% 증가한 328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300억달러를 넘긴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3월 수입은 13.2% 늘어난 604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3월 무역수지는 257억4000만달러 흑자를 보였다. 무역수지는 작년 2월부터 14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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