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사 개입 의혹’ 최경식 남원시장 검찰 송치…부시장 등 4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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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에 부당한 개입을 한 의혹을 받는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이 지난 1월 8일 조사를 받기 위해 전북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무원 승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을 받아온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최 시장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당시 부시장과 인사 담당 공무원 등 4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이번 사건은 2024년 7월 정기 인사에서 음주운전으로 수사를 받던 6급 공무원 A씨가 5급으로 승진하면서 불거졌다.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남원시는 해당 승진 인사를 취소했다.

시민단체는 당시 인사위원회에 A씨의 수사 개시 사실이 전달되지 않았다며, 인사 과정에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고 보고 최 시장 등을 고발했다.

경찰은 지난해 두 차례 남원시청을 압수수색하며 승진 과정 전반을 수사했고, 그 결과 관련자들을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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