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파파존스, 작년 영업이익 15.2% ↑… 6년 연속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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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파존스 매출액 추이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5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파파존스의 지난해 매출은 약 805억 9000만원으로 전년(717억8000만원) 대비 12.3% 증가했다. 이는 외식 경기 둔화와 프리미엄 피자 시장의 수요 위축 속에서도 이뤄낸 성과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국파파존스는 2020년 이후 단 한 차례의 역성장 없이 매년 상승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매출 규모는 2019년(384억7000만원)과 비교해 2배 이상 확대되었으며, 영업이익 또한 전년 대비 15.2% 증가한 약 39억 8000만 원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과 내실 경영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이 같은 실적의 배경에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구축해 온 긴밀한 협력 체계가 자리한다. 한국파파존스는 정기적인 상생협의회를 통해 가맹점주의 의견을 정책과 지원책에 꾸준히 반영해 왔으며, 전산 시스템 개선과 마케팅·프로모션 지원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지원을 강화해 왔다. 지난해에는 가맹점주의 요청이 많았던 PG사 수수료 인하 협의를 이끌어내는 등 실질적인 비용 부담 완화도 이뤄냈다.

이러한 상생 구조는 점주들의 높은 만족도와 신뢰로 이어지며 매장 운영의 안정성을 높였다. 실제 한국파파존스 전체 매장의 약 55%가 다점포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브랜드 경쟁력과 사업 지속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여기에 ‘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라는 원칙 아래 고품질 전략을 일관되게 유지하며 충성 고객층을 확보한 점 역시 실적 견인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전중구 한국파파존스 사장은 “시장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6년 연속 매출 확대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프리미엄 품질에 대한 일관된 원칙과 이를 현장에서 실천해 온 가맹점주들의 노력, 그리고 고객 여러분의 신뢰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품질 중심의 운영 전략을 지속 강화해 시장 내 경쟁 우위를 한층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파파존스는 2026년 3월 기준 전국 27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2034년까지 363개 매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점주의 권역 보호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지방 도시 중심의 출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4년 이에 최적화된 소형 매장 모델 ‘그랩 익스프레스(Grab Express)’를 글로벌 최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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