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BTS 공연에 휘발유 투척” 협박…50대 남성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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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지난달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발매 기념 컴백 공연을 하고 있다. 뉴스1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휘발유를 던지겠다는 협박 글을 올린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은 공중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공연 이틀 전 SNS에 올라온 교통통제 안내 게시글에 “생수병에 휘발유를 넣어 투척하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긴 혐의를 받는다.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행사에 대한 위협이라는 점에서 사안의 중대성이 크게 고려됐다.

경찰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A씨를 구속했다. 이후 검찰로 송치되며 정식 재판 절차에 들어갔다.

A씨는 조사에서 “관심을 끌기 위해 작성했을 뿐 실제 실행 의사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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