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쓰레기 다 쏟고 봉투만 슬쩍 챙겼다…CCTV 찍힌 女 충격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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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서울 양천구의 빌라 주차장에서 쓰레기를 바닥에 쏟아버린 뒤 종량제 봉투만 가져가는 모습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포착됐다. 사진 JTBC ‘사건반장’ 캡처

서울 양천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종량제 봉투를 뜯어 내용물을 버리고 봉투만 가져가는 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이날 빌라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이같은 방법으로 종량제 봉투를 가져가는 모습이 폐쇄회로(CC) TV에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주차장 안으로 들어오더니 구석에 놓여 있던 상자 더미를 살펴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쓰레기가 담긴 종량제 봉투를 발견하자 망설임 없이 매듭을 풀고 내용물을 그대로 바닥에 쏟아버렸다.

여성은 쓰레기를 치우지 않은 채 빈 봉투만 정리해 들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이후 주차장에는 흩어진 쓰레기가 바람에 날리며 어지럽혀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 제보자는 “봉투를 가져간 것보다도 쓰레기를 그대로 두고 간 점이 더 화가 난다”며 “이번에는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았지만 같은 일이 반복될 경우 정식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재기 움직임이 일자 정부는 “종량제 봉투 가격이 갑자기 인상되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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