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피렐리 '신투라토 올시즌 SF3' 국내 출시

본문

bte0fc85214d0ec13120773871b3e41a95.jpg

피렐리가 올웨더 패턴 타이어 '신투라토 올시즌 SF3(Cinturato All Season SF3)'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인 신투라토 올시즌 SF3는 도심 주행 환경에 맞춰 설계된 타이어로, 사계절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가상 개발(Virtual Development) 방식을 통해 설계됐으며,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의 제동 및 제어 성능에 중점을 뒀다.

해당 제품군은 유럽 타이어 에너지 라벨 기준 젖은 노면 접지력(Wet Grip) A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겨울철 주행 성능을 인증하는 3PMSF(Three Peak Mountain Snowflake) 인증 마크가 부착된 것이 특징이다.

btd2e03961d43c4931bd444047bf55ddc2.jpg

기술적으로는 이전 모델의 3D 사이프(미세 홈)를 활용한 적응형 트레드 기술을 개선해 타이어 수명 전반의 눈길 접지력을 강화했다. 타이어 마모 시 사이프 형태가 직선에서 지그재그로 변화하며, 트레드 깊이가 줄어들어도 눈을 고정하는 표면적은 유지되도록 설계됐다.

사이프는 주행 에너지에 따라 구조가 변형되어 노면 상황에 맞춰 패턴 강성을 조절한다. 이를 통해 제동 성능과 조향 정밀도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이전 세대 대비 배수 홈 폭을 넓히고 방향성 트레드 패턴의 각도를 조정해 수막현상 방지 등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의 성능은 외부 시험기관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독일 DEKRA 테스트에서 노면 조건별 종합 제동 성능 부문을 기록했으며, TÜV SÜD로부터 'Performance Mark' 인증을 받았다. 또한 독일 자동차클럽 AvD와 자동차 전문지 오토빌드(AutoBild) 등 글로벌 매체의 테스트에서도 관련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안드레아 이옵 피렐리코리아 법인장은 "신투라토 올시즌 SF3는 다양한 환경에서 균형 잡힌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타이어"라며 "글로벌 테스트 결과는 제품의 기술적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7,099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