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美 일시 휴전안 거부…“완전·영구적 종전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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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테헤란 시내 교차로에서 한 여성이 이란 국기를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란 정부가 미국의 종전안에 대한 공식 답변서를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전달했다고 관영 IRNA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된 답변서에서 이란은 과거 사례를 근거로 ‘일시적 휴전’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대신 이란 측 요구가 반영된 ‘완전하고 영구적인 종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신은 이란이 제시한 주요 조건으로 ▶역내 군사 충돌의 전면 중단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 마련 ▶전후 재건 지원 ▶대이란 경제 제재 해제 등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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