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녀 특혜 채용 의혹’ 광주 서영대 총장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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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연합뉴스
자녀를 채용하기 위해 대학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를 받는 광주 서영대학교 총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경찰청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서영대 총장 A씨를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채용 과정에 관여한 대학 직원 2명도 함께 검찰에 넘겼다.
A씨는 2020년 직원 채용 과정에서 평가위원들이 작성한 것처럼 심사 점수를 조작해 여러 지원자 가운데 자신의 아들을 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A씨의 아들이 채용 공고상 9급이 아닌 5급으로 임용됐다는 공익 제보로 알려졌다.
시민단체는 이번 사안을 대학 채용 공정성을 훼손한 중대한 문제로 규정하며 교육부의 관리·감독 강화를 촉구했다.
반면 대학 측은 규정에 따른 특별채용 절차였으며, 행정 수요에 따라 5급 채용이 이뤄졌다고 반박했다. 또한 공고와 실제 임용 간 차이만으로 채용의 부당성을 판단하는 것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해석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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