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JW중외박애상에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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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수. 사진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이 제34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 정신을 구현하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수상자가 된 신응진 교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장,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가적 의료 위기마다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았다.

코로나19팬데믹(대유행) 당시 수도권 민간 상급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거점 전담병원 참여를 자청했다. 최근 불거졌던 의정갈등 국면에서도 필수의료 유지 등에 힘쓰며 국민 건강권 보호에 기여했다. 또한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근무 환경 조성에 힘써 2019년 인구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도 받았다.

JW중외박애상과 함께 수여하는 JW중외봉사상 수상자로는 전성훈 서울아산병원 교수, 박중겸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 이사장이 각각 선정됐다. 전 교수는 지난 30년간 소외된 이웃 곁을 지키면서 의료를 통한 사랑과 나눔을 묵묵히 실천해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박 이사장은 지역사회 의료 수준 향상과 함께 국경을 넘은 인술을 꾸준히 이어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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