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에 특공부대 투입…지상전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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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남부에 투입된 이스라엘 공수부대원들. 사진 이스라엘군

이스라엘군이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레바논 남부 지상전을 확대를 위해 정예 부대를 투입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한 주간 공수부대와 특공 부대로 구성된 제98사단이 최근 레바논 남부에서 추가적인 목표물에 대한 표적 작전을 시작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정예 사단 투입은 헤즈볼라의 공격 역량을 완전히 무력화하기 위해 지상전의 강도와 범위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제98사단의 가세로 이제 레바논 남부에 투입된 이스라엘군 병력은 총 6개 사단으로 늘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내륙의 ‘대전차 방어선’을 따라 병력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접경 마을을 향해 대전차 유도 미사일을 발사해 온 주요 거점이다.

군 당국은 “병력이 전방 방어선을 강화하고 이스라엘 북부 주민들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작전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전쟁 초반 이란의 전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공습에 사망하자, 지난달 2일 정식 참전을 선언하고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공격이 주민 안전과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 국경을 넘어 레바논 남부에 지상군을 투입했다.

이스라엘은 국경에서 약 30㎞ 떨어진 리타니 강까지 완충지대를 구축하고 이 지역을 통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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