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미국·이란 ‘2주 휴전’ 합의에 급등…코스피·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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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합의에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급등하면서 8일 매수 사이드카(일시 거래 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6분 2초를 기해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발동 시점에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23% 급등한 875.45였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 넘게 지속되면 프로그램 매매가 5분 동안 중단되는 조치다.
이어 오전 9시13분 52초에는 코스닥150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의 변동으로 코스닥 시장에서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돼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선물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6.16% 상승한 1893.20이었다. 코스닥150현물지수는 5.49% 상승한 1881.76이었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상승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동시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지난 1일 이후 7일만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7%대와 9%대 뛰면서 21만1000원과 10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내림세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4.3원 하락(원화가치 상승)한 1479.9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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