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기평, SMR 혁신제조 기술개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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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승재 원장(앞줄 오른쪽 둘째)은 4월 2일 경북 경산에 있는 SMR 혁신제조 기술개발 기관인 코힙스테크를 방문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 이하 에기평)은 지난 4월 2일(목), 경북 경산에 있는 ‘SMR 혁신제조 기술개발’의 공동 연구개발 기관인 코힙스테크를 방문하여 연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SMR은 일체형 모듈 설계로 고도의 제작 기술이 필요하다. 기존 상용 대형 원전보다 기자재의 크기는 커진 반면 제작 납품 기한은 더 짧아지고 있어, 혁신적인 제조 공정 기술개발이 필수적이다.
이날 방문한 코힙스테크는 SMR 혁신제조 공정 중 제작 공사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에서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 PM-HIP 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이다.
PM-HIP은 복잡한 형상의 부품을 최종 제품과 매우 근접한 형상(Near Net Shape)으로 한 번에 제작할 수 있는 차세대 공정 혁신 기술로, 기존 공정보다 제작 기간을 8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미국, 영국 등 SMR 선도국 중심으로 PM-HIP 기술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에기평은 2024년부터 ‘초대형 PM-HIP 핵심 제조공정기술 개발’ (’24~’28, 201억원)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1단계(‘24~’26)에서는 PM-HIP용 분말 제조 기술 및 캡슐 제작 기술을 개발하고, 2단계(‘27~’28)에서는 PM-HIP 제조 공정 기술개발 및 표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에기평 이승재 원장을 비롯하여 수행과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인 두산에너빌리티, 공동연구개발기관인 코힙스테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술개발 현황 및 애로사항을 논의하였으며, 코힙스테크 내에 설치된 파일럿 규모의 PM-HIP 제조 공정도 함께 살펴보았다.
에기평 이승재 원장은 “SMR의 경제성을 확보하려면 PM-HIP과 같은 혁신적인 공정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산업 영향이 큰 SMR 혁신 제조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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