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공대-캐나다 쉐리단대, 글로벌 콘텐츠 인재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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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한국공학대를 방문한 캐나다 쉐리단 대학교 신디 구베이아 총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박철우 한국공학대 부총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양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는 4월 3일 캐나다의 창의산업 특성화 대학인 쉐리단 대학교(Sheridan College) 총장단이 본교를 방문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쉐리단 대학교 신디 구베이아(Dr. Cindy Gouveia) 총장과 라잔 산두(Mr. Rajan Sandhu) 부총장이 참석했으며, 한국공학대에서는 황수성 총장, 박철우 부총장을 비롯해 게임공학과 정내훈 교수, 디자인공학부 김억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의를 통해 한국공학대의 디자인공학 및 미디어 분야 실무 교육 역량과 쉐리단 대학교의 세계적 수준의 애니메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AR·VR·VFX 등 차세대 콘텐츠 분야 공동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 파견 ▲학생 교류 및 온라인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구체적인 협력 모델 구축에 의견을 모았다.

쉐리단 대학교는 1967년 설립된 캐나다 온타리오주 소재 공립 대학으로, 2025년 세계 애니메이션 학교 순위 2위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콘텐츠 교육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등에서 주목받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메기 강(Maggie Kang) 감독을 배출한 학교로도 잘 알려져 있다.

황수성 총장은 “디즈니와 픽사 등 글로벌 스튜디오에서 활약하는 인재를 배출해 온 쉐리단 대학교와의 협력은 학생들에게 세계 수준의 콘텐츠 제작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양 대학의 실무 중심 교육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디 구베이아 총장은 “한국공학대의 우수한 공학 기반과 쉐리단의 창의적 교육 시스템이 결합된다면, 차세대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학대는 캡스톤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 글로벌 공동 교육 프로그램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학생들의 현장 대응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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