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혁명수비대 “이스라엘 레바논 공격 중단 안 하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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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남부에 투입된 이스라엘 공수부대원들. 사진 이스라엘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IRG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이 휴전 합의 몇 시간 만에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다시 무자비한 학살을 시작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경우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해 우리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며 “사악한 침략자들에게 후회를 부르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이스라엘은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합의를 수용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했지만, 헤즈볼라가 있는 레바논은 합의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대대적인 공습에 나섰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소 112명이 사망하고 837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헤즈볼라는 성명을 통해 “이번 이스라엘의 공습은 자신들의 자연적이고 합법적인 저항 및 대응 권리를 강화했으며, 이스라엘에 맞서고 레바논의 안보를 지키려는 결의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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