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BTS, 오늘부터 K팝 최대 규모 월드투어...첫 무대 고양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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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9일 리더 RM의 고향인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투어는 6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공연이자 K팝 역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될 전망이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고양에서 열리는 9·11·12일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남미,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34개 도시를 순회하며 총 85회에 걸친 대장정을 펼친다.
이미 고양과 도쿄를 포함해 북미와 유럽 등 46회 공연이 매진됐으며, 북미·유럽 공연만으로 약 240만 장의 티켓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투어의 핵심은 스타디움 및 대형 돔 공연장에 설치되는 360도 개방형 무대다. K팝 투어 사상 최다 관객 모집이 예상되는 가운데, 멤버들은 팬들과의 현장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무대 연출을 예고했다.
공연에서는 빌보드 200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새 앨범 ‘아리랑’의 타이틀곡 ‘스윔(SWIM)’과 ‘2.0’ 등 신곡은 물론, 역대 히트곡들을 총망라한 풍성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개막을 앞둔 고양종합운동장 일대는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찼다. 곳곳에 투어 포스터와 팬들이 설치한 가로등 배너, 버스정류장 광고가 늘어섰으며 주민들도 직접 환영 현수막을 내걸었다.
고양시는 회당 4만 명 이상의 대규모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보고 공연장 주변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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