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앙대, 이현순 이사장과 ‘타운홀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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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는 지난 8일(수) 오후 5시, 서울캠퍼스 102관 3층 대강당에서 이현순 이사장과 학내 구성원이 대학의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현순 이사장이 직접 대학의 주요 현안에 대해 중앙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학이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학생, 교수, 직원 등 중앙인 30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박세현 총장의 진행으로 열린 미팅에서 이현순 이사장은 대학의 변화를 이끌 강력한 도전정신을 주문했다. 이 이사장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 것”이라며, “중앙인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꿈꾸며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이사장으로서 든든한 연료이자 방패가 되어 대학 혁신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세현 총장은 중앙대 역사상 최초의 공대 출신 총장으로서 이사장과 공유하는 ‘엔지니어링 마인드’를 바탕으로 실무적 해법을 도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205관(미래 AX 공학관) 신축 사업을 통해 첨단 학문 분야의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확약했다.

이어진 소통 세션에서는 사전 및 현장을 통해 접수된 100여 개의 질문을 바탕으로 10개 분야 주요 발전과제에 대한 이현순 이사장의 답변이 진행되었다. 이 이사장은 ▲대학 발전계획 ▲연구 활성화 지원 ▲AI 등 첨단분야 육성 ▲205관 신축 및 공간 활용 ▲캠퍼스 환경 개선 등 대학 운영 전반에 걸친 질문에 대해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이현순 이사장은 마무리 인사를 통해 “대학의 발전을 위해 중앙인들과 가감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준 박세현 총장과 대학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 나눈 소중한 의견들은 중앙대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중앙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앙대학교는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수렴된 중앙인들의 제안과 의견을 데이터 기반 정책으로 설계하여 향후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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