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에기평, 풍력 블레이드 R&D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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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승재 원장(오른쪽 넷째)은 9일 전북 군산의 휴먼컴퍼지트를 방문, 풍력 블레이드 관련 연구 현장을 점검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 이하 에기평)은 지난 4월 9일(목), 전북 군산에 있는 ㈜휴먼컴퍼지트를 방문하여 풍력 블레이드 관련 연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 풍력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한국형 초대형 풍력발전시스템 공급망 원가절감 기술개발사업(이하 K-WIND)’의 블레이드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어려운 점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풍력은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이자 미래 주력 전력원으로서 우리나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기술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에기평에서는 국내 풍력 산업의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풍력 연구 개발(R&D) 과제에 매년 500억 원 이상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에기평 이승재 원장과 ㈜휴먼컴퍼지트 양승운 대표를 비롯하여 K-WIND 과제의 주관 연구 개발 기관인 두산에너빌리티㈜와 공동 연구 개발 기관인 ㈜성현 등 수행 과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휴먼컴퍼지트의 블레이드 제작 시설과 공정을 살펴보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 풍력 발전 단지인 제주 한림 해상 풍력 단지에 실제로 적용된 ㈜휴먼컴퍼지트의 블레이드(길이 68m) 양산 제품을 확인하였다.

㈜휴먼컴퍼지트는 초대형 풍력 터빈의 핵심 부품인 블레이드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우리나라 풍력 산업계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에기평 이승재 원장은 “풍력은 우리나라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을 위해 필수적인 에너지원으로서 선제적인 기술 개발과 산업 육성이 중요하다.”라며, “휴먼컴퍼지트와 같은 국내 풍력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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