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3학기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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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제과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오는 6월 15일 개강하는 2026년 3학기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세계적인 미식 교육의 정수인 ‘그랑 디플롬(Grand Diplôme®)’을 비롯해 요리(Cuisine), 제과(Pastry), 제빵(Bakery) 디플로마 과정이다. 가을 학기에 개강하는 프랑스 와인 및 티 전문가 프로그램도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주중 제빵 과정 및 제과 초급 주 2회반은 정원이 마감되었으며, 요리 과정은 잔여 석에 대한 모집이 진행 중이다. 특히 '요리 주말반'은 직장인과 지방 거주자를 위해 개설된 과정으로 자주 개설되지 않는 특별 과정이다. 다음 반은 2028년에 개설될 예정이다.
모집 중인 '초급 제과 과정 주 4회반'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셰프의 시연을 관찰하고 다음 날 이와 연계된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제과의 기술적 특성을 고려해 시연 내용을 복습하고 실습에 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초급 과정 이후 상위 단계로 진학 시 주 2회 수업으로 일정이 변동된다.
르 꼬르동 블루의 교육은 체계적인 단계별 성취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다. 초급·중급·상급 각 단계별 수료 시험 통과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상급 과정까지 모두 이수하면 최종적으로 디플로마(Diplôme)를 수여받게 된다.
아울러, 정규 과정 외에도 르 꼬르동 블루의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는 단기 과정 ‘블루리본 시리즈(Blue Ribbon Series)’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2026년부터 새롭게 단장한 이 원데이 클래스는 매월 10명의 소수 정예로 운영되며, 요리나 제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에게는 르 꼬르동 블루 단기 과정 수료증과 함께 앞치마, 셰프 모자, 미니 쿨링백이 제공되며, 프렌치 테크닉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오는 4월 18일에는 클래식한 테크닉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쇠고기 로띠와 마르샹 드 뱅 소스’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접수 중이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Sébastien de Massard) 총주방장은 “르 꼬르동 블루의 커리큘럼은 기본기부터 심화 테크닉까지 '셰프의 언어'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며,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얻게 되는 단계별 수료증과 최종 디플로마는 글로벌 미식 업계로 나아가는 경쟁력 있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년 3학기 학사 일정은 6월 15일부터 9월 23일까지(7월 27일~8월 15일 여름방학 휴강)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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