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힘 부산시장 후보에 박형준…민주당 전재수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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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현 부산시장이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부산시장 경선 결과 박 시장이 주진우 의원(부산 해운대갑·초선)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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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인 박형준 부산시장(왼쪽)과 주진우 의원(부산해운대갑)이 지난 2일 2차 TV토론회에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국민의힘 부산시당

이번 경선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이뤄졌으며, 책임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한 결과다.

이에 따라 박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과 맞붙게 됐다.

박 시장은 이날 “저를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 선택해 주신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시장은 1960년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태어나 1991년 부산 동아대 교수가 되면서 시민운동에 참여하며 정치권과 인연을 맺었다.

2004년 17대 총선 당시 부산 수영구에서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후보로 당선돼 정계에 본격 입문했다.

2021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당선됐으며,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올해 부산시장 3선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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