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정후 오늘도 2안타… 시즌 첫 2경기 연속 멀티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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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로이터=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부활의 날갯질을 펼쳤다.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2할로 끌어올렸다.
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볼티모어와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과 2루타를 때려냈던 이정후는 2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도 처음이다. 시즌 타율은 전날 0.174에서 0.200(50타수 10안타)으로 올랐다.
2회 1사 2루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 1사 1, 2루에서 볼티모어 선발 투수 크리스 배싯의 5구째 시속 144.8㎞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2루주자 라파엘 데버스가 홈으로 들어오진 못해 타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6회 좌익수 직선타로 잡힌 이정후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1, 2루간을 빠져나가는 좌전 안타를 때렸다.
샌프란시스코는 2-6으로 패해 최근 3연승을 마감했다.
LA 다저스 김혜성은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6회 2사 2루에서 타일러 알렉산더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전날(11일) 텍사스전에서 희생플라이로 시즌 첫 타점을 올렸던 김혜성은 두 차례 출루에 시즌 첫 도루까지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75에서 0.364(11타수 4안타)로 떨어졌다. 다저스는 6-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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