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JTBC, KBS와 북중미월드컵 공동중계…종편·지상파 모두 시청 가능

본문

bt0afb57c9d350e0075454b7f1385d9315.jpg

축구대표팀 손흥민(가운데)과 이강인(왼쪽). 뉴스1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경기를 종합편성채널과 지상파 방송에서 다 볼 수 있게 됐다.

JTBC는 지상파 방송 중 우선 KBS와 북중미 월드컵을 공동중계하는 데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JTBC 관계자는 “지상파 방송들과 중계권 재판매 협상을 벌여온 결과, KBS와 합의를 이뤘다”고 알렸다. 이로써 오는 6월 열리는 월드컵 대회는 종합편성채널(JTBC)과 지상파(KBS) 모두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또 JTBC는 다른 지상파 방송사들에도 KBS와 합의한 같은 조건으로 최종 제안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 결과에 따라 월드컵 중계 채널은 더 늘어날 수 있다.

bt80f2e75fd3420cc93ef58227ef7e8134.jpg

중국전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는 이강인(가운데). 주장 손흥민(오른쪽)과 후반전에 교체로 들어간 주민규가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JTBC는 지난 2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한 바 있다. 당시에도 법이 정한 보편적 시청권은 보장됐지만, 지상파만 받아보는 ‘직접 수신 가구’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따라 JTBC는 지상파 방송들과 지속적인 협상을 벌여왔다.

그 결과로 공영방송인 KBS와의 협상이 성사되면서 국민의 시청권 침해 우려는 해소됐다. JTBC는 MBC와 SBS와의 협상도 추가적으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 김민재 유럽 빅리그 3번째 우승, 뮌헨 분데스리가 2연패

  • 에브라 부탁에 박지성도 질주…맨유 전설들, 빅버드 뜬 까닭

  • ‘설레발 세리머니’ 토트넘, 통한의 무승부...강등 확률 54%

  • 홍명보호 월드컵 사전캠프 솔트레이크시티...5월16일 명단 발표

  • 고지대 해법 쥔 ‘손’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5,941 건 - 1 페이지